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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신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면 보람을 느껴요, 이연화

  • 컬처플 /
  • 날짜 2018.12.21 /
  • 조회수 2,647
그림을 보신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면 보람을 느껴요, 이연화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연화입니다.
학창시절에 장래희망이 애니메이터였던 저는 현재 애니메이션제작사 경영지원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옆에서 제작과정을 보며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림을 조금씩 그리고 있습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주로 일러스트, 삽화입니다.
손그림도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 포토샵, 맥스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첫 번째가 컬처플에 처음으로 응모했던 그림입니다. 특별상(컬처플 스텝픽)에 선정되어 자신감을 주었던 첫 그림입니다.
두 번째가 영화<창궐>팬아트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그림입니다. 기분이 울적한 날 ‘포기’라는 단어가 머리 속을 맴돌고 있을 때, 완전히 새로운 날을 선물해준 그림입니다.
세 번째는 영화<미쓰백>팬아트에서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제 마음에 들었던 그림으로 제4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에 응모하여 우수상을 안겨준 그림입니다. 이렇게 인터뷰기회도 준 그림이네요^^
 

위 그림은 영화<300>을 보고 일러스트레이션과 포토샵으로 작업한 일러스트입니다.

●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미스터 두들(샘 콕스), OBEY GIANT(세퍼드 페어리), 샤메크 블루위
작품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시간이 부족할 때인데, 스스로 얽매이지 않도록 마음을 다 잡습니다.

●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그림을 보신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실 때입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이 있다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zmswndls@hanmail.ne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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