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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 김환진

  • 컬처플 /
  • 날짜 2019.03.22 /
  • 조회수 3,068


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 김환진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페인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미술동네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김환진 이라고 합니다. ^^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딱히 소속되어있는 브랜드나 콜라보 중인 브랜드는 없으며, 작가명은 컬처플 및 sns에서 역시 본명을 쓰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적부터 책의 삽화와 게임의 일러스트 특히 만화에 열광했었고,
취미로 간직하다가
내가 절대 손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해왔던 것
그리고 앞으로 평생을 신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던 20살에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안식 상상과 감성적으로 얻어진 이미지들의 시각화 그를 통한 만족 이 우선 이고. 또한
제 그림을 통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감을 얻고자 합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일러스트작업과 회화작업을 중심으로 하고 그림을 작업하고 있고,
상업적으로는 삽화/ 패션일러스트 관련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만화 캐릭터 및 만화일러스트 역시 틈틈히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이것저것 하는 것 같지만. 그림이라는 매체의 영역에 있는 것들 모두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결국 그 모든 것이 서로 융합되면 완전체의 창작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인물/친구들/기억/ 풍경입니다.
근래에 페인팅작업은 주로 앞서 말한 카테고리와 레퍼런스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에곤쉴레, 피터도이그, 루시안 프로이트, 형민우, 데이비드 다운튼. 클라이브바커.등
영화/만화/미술등 예술적영역에서 다수의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 아티스트들은 직간접적으로 제게 무한한 영감을 줍니다. 그
래서 그때 그때 장르에 따라 항상 보면서 영감을 얻고자 합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경제적으로 힘들 때 가 있지만
그보다도.. 무엇을 그려야 할 때, 생각대로 작품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심리적으로 너무나 힘듭니다.
그때마다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등 좀 인내하고 리프레쉬를 시도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마음 다잡고 꾸준히 진행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저의 작품에 공감을 많이 해주시고 인정해주실 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때 가장 보람 있고 큰 힘이 됩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가깝게는 올해 안에 개인전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시기상 가을 혹은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 미래 혹은 꿈이라면 제 그림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제 그림들이 공유되는 것 그것이 꿈입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다른 커뮤니티는 없고 인스타그램에 모든 형태의 작품들이 존재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blur1105/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항상 컬처플 에서 좋은 영감 역시 얻어갑니다.
좋은 작품과 작가분 들도 많으시고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영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그림에 매진하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이메일: blur1105@naver.co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lur1105/  
에서 DM으로 신청 및 연락 주시면 감사들리겠습니다.

● 작가 주요이력 
2012 광화문 아트페스티벌 참가
2015 Pixel & Painting 2인전 
2016 Fromzero T-shirts 콜라보레이션
2016. 10월 ~2018년 3월 불교잡지 ‘금강’ 삽화작업
 

감사합니다.



[인터뷰 기사] 아시아뉴스통신 / 김정수B 기자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628396&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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