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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파스텔로 인물화를 주로 그려요, 설수현

  • 컬처플 /
  • 날짜 2019.07.01 /
  • 조회수 134


오일 파스텔로 인물화를 주로 그려요, 설수현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설수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오일파스텔을 주로 사용하여 인물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 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좋아하는 소설의 인물명과 제 이름을 조화시켜 ‘설수현’이라 짓게 되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생때 미대에 진학을 원하였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을 저와 상응할 수 없는 애증의 대상으로 여기고 나의 것을 그리기보다 남의 것을 보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전공인 친구와 매월 전시를 보러 다니면서 다양한 작가 분들의 작품을 접하며 나의 것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서서히 마음 한 켠에 자리해갔고, 그렇게 스물 셋이 되어서야 제 것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탈출구를 얻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으로 인한 우울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그릴 때만큼은 무수히 많았던 생각이 사라지니까요.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주로 오일 파스텔을 사용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파스텔의 얼굴들’ 이라는 주제로 인물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인종과 얼굴들을 그림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일파스텔을 접하였던 당시 그렸던 작품입니다. 
달빛에 비춰지는 느낌을 담기위해 몇 번이고 다시 그렸던 애증의 그림입니다.



색으로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릴 때 색의 조화를 많이 신경 쓰는 편입니다.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프리다 칼로의 그림을 정말 좋아합니다. 
몇 년 전 우연히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다룬 ‘프리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너지는 육체와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려나간 프리다 칼로와 그녀의 그림들을 보며 경외심이 느껴졌습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전시를 보러 다니는 것입니다.
다른 작가 분들의 작품을 보며
‘아, 이걸 이렇게 그리셨구나’, ‘저렇게 그릴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나 자신의 그림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땐 자괴감에 빠져 한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영화를 보거나 밖을 돌아다니며 머릿속을 환기시켜줍니다.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때입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전시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제 그림을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언젠가 한 번쯤은 꼭 사람들 앞에 서보고 싶습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www.instagram.com/sul_soohyun
www.grafolio.com/su971203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제 자신의 색을 찾아 발전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su971203@naver.com
혹은 인스타그램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작가 주요이력 
2019.06 제10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 우수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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