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상상에 색감과 의미를 녹여내는 아트디렉터를 꿈꿔요, Lecci (임수환)

  • 컬처플 /
  • 날짜 2019.10.01 /
  • 조회수 99


상상에 색감과 의미를 녹여내는 아트디렉터를 꿈꿔요, Lecci (임수환)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를 다니며, 현재는 군 복무중인 임수환이라고 합니다.
상상에 색감과 의미를 녹여내는 아트디렉터를 꿈꾸며 현재는 디지털드로잉, 앨범아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 성인 Lim의 L 과  ‘feel like Gucci’ 라는 슬랭을 조합한 Lecci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상상하는걸 많이 했어요.
단순히 있는 소재를 더 발전시키든, 아예 색다른 것일 꾸미든, 이제 그런 제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들을 어떠한 결과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미술을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림으로 연결이 됐고, 게임,영상 등 미디어물들을 접하면서 저만의 세계관을 짜며 게임을 기획하거나 앨범아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한 것들에 대한 확신이요.
앨범아트, 게임 컨셉 기획, 캐릭터디자인 등 구애 받지 않고 평소에 갖고 있는 고민이나, 상상한 것들을 눈으로 보여주는데 그게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면 공부하는 입장으로 굉장히 큰 용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평소엔 게임기획과 관련해서 캐릭터 디자인, 배경 원화를 그립니다. 최근 들어 포토콜라주를 통해 앨범아트 작업을 하고 있어요.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앨범아트] [포토콜라주] 
[Artwork]— [Waves of my ambition] 중

 “Beyond”

‘현실은 냉혹해’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차갑고 냉혹한 곳일까

우리가 꿈을 쫓지 못하는 이유에는 지금 여기에도
행복의 달콤함이 있기 때문이지

야망은 지금이 아닌 그 너머를 보는거지 
그 너머가 더 밝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전부는 아니길 바라니까




[Artwork]— [Waves of my ambition] 중
 “Main theme”

포토콜라주 연작 표지로 작업했습니다.



[Artwork] — ‘Ecstasy city’

잿빛 시멘트, 숨막히는 경쟁
그 안에 있어도 내가 믿는 것이 있으니까
우린 언제나 무채색의 도시도 황홀경으로 만들 수 있다.



[Artwork] –hourglass of love 

“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놔둬야해 ” 
-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Artwork] – Pirates Of Azure 

푸른 색감을 사용해 작업 해보고 싶었습니다.



[Artwork] – Infect in Violet 


우린 누구를 위한 조화를 추구하는가
우린 누구의 기준을 살아가는가

조화를 외치는 세상은 뱀들의 세상
자유롭기엔 제약이 너무 많기에 
우린 스스로 독을 품고 똬리를 튼다

그렇게 우린 강렬한 보랏빛으로 현실을 물들인다.


[ 캐릭터디자인 및 일러스트 ]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Rozykim 작가님, duf 작가님, 김희수 작가님 ,차인철 작가님, 빈지노 
이 외에도 영화/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간접적으로 영감을 받습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앨범아트나 게임원화작업이 상상한걸 그려내는 작업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3D나 영상쪽에서도 제가 그려냈던 것들을 구현한다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VFX와 모델링, 영상 쪽 공부를 겸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같은 오브제여도 색감이나 빛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여러 레이어로 샘플을 놓고 비교해보고 친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작업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기분전환이 되면서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가 의도한 부분이 정확히 표현되거나 전달될 때, 희열을 느끼는 것 같아요.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가깝게로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써, 뮤지션분들이나 게임회사에서 작업하고 싶습니다. 
미래에는 위에 말했듯이 CG그래픽쪽으로도 나아가 제가 만든 세계관을 활용한 게임을 만들거나
살면서 느낀 감정을 적은 아트워크를 모아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회를 열고 싶습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인스타 @i_feel_lecci 에서 더 많은 작업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군대의 영외 활동때마다 조금씩 하던 작업이 빛을 본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작업 할테니 관심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elixie@naver.com 
또는
@i_feel_lecci DM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작가 주요이력 
1. GFESTA기능성게임페스티벌 우수상 - 게임 ‘우주 인턴’ 게임기획 및 UX/UI 디자인
2. 제13회 CULTUREPLE art challenge AWESOME상 수상 



감사합니다.

 
SNS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