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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작품 활동 중, 한국화가 려운(강은혜)

  • 컬처플 /
  • 날짜 2021.04.29 /
  • 조회수 1,132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 중, 한국화가 려운(강은혜)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화과를 나왔고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입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호는 려운입니다. 권면할 '려 '구름 '운'
산에오르면 구름이 자욱하게 껴있고 산을 감싸듯이 세상을 구름처럼 감싸라는 그런뜻입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기고 좋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친구들이 기억하기론 그림 잘 그리는 친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림강사를 하면서 실력을 쌓기 위해 연습 또 연습을 합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의 저의 작품을 보고 감동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작품을 오래 보고 발걸음을 떼기 힘들고 계속 보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듯이) 보아주는 것입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캘리그라피 그리고 한국화 채색화 수묵화 사군자 보태니컬 수채화 아크릴화 팝아트 천아트 수채캘리 민화 초크아트 그리고 요즘엔 아이패드로 그리는 것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자연주의>


<응시>


<열정의 아우라>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피카소-세상을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전달했기 때문 입니다.
※모네-훌륭한 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현한 것
※천경자_ 독특한 화풍으로 같은 여성작가로서 이름을 많이 올리기도 하고 시립미술관에 전시가 되어 있어서 전시 보러 갔다가 다시 한번 더 보고 오일파스텔로 습작도 해보았습니다
※장욱진_ 나는 심플하다라는 말과 단순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붓그림에서 깨달은 자 의 붓터치를 보았고 아기자기 예쁜 그림들을 그리셔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김환기_김환기 화백님의 그림도 따라 그려보았습니다 (달항아리와 매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물론 유명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라는 그림을 보고는 웅장하고 압도적인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좋아하는 작품에 속합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벚꽃시리즈를 그리고 싶습니다. 벚꽃과 할머니 벚꽃과 소나무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그림을 꾸준히 그렸는데 그림이 잘되지 않았고 그림을 못 그리게 된것인가 대학생때보다 손이 안 풀린 것 같다고 요즘 생각을 해서 좌절도 하고 자존감도 낮아진 차에 이렇게 공모전에 당선이 되어서 시너지 효과로 또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작품이 막힐 때면 커피를 한잔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지인들에게 그림선물해 줄 때 기뻐하고 고맙다고 할 때 보람을 느끼고 지금 프리랜서로 일도 하고있는데 회원이 즐겁고 보람있게 캘리나 그림을 그리고 가면 그때 너무 보람 있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공모전에도 당선되어서 너무 보람이 있습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계속 열정적으로 잠을 줄이고 그림을 그려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전을 열고 싶습니다. 작업실도 큰 곳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고 멋지고 좋은 화가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습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많이 올렸습니다 @eunhyekang0330입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제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게 되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어떤 걸 그리지가 아닌 어떤 것을 느끼게 해줄까
영감도 좋지만 꾸준히 그려 쌓이고 쌓여 내공이 쌓였으면 합니다.
이렇게 멋지게 당선된 것이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고양이 미오가 선물을 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묵묵히 수행하며 그림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인스타 그램(@eunhyekang0330)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작가 주요이력 
2010년 경기대 한국화과 졸업전시
2016년 홍대 카페 스케치북 전시
2020년 대방동 성당 전시
2020년 대방동 성당 주보 캘리그라피 게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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