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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들레씨

  • 컬처플 /
  • 날짜 2022.06.28 /
  • 조회수 851


추억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들레씨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추억을 그리는 들레씨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그림으로 따뜻함과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아직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 작가명은 제가 길가에 핀 동글동글한 민들레씨를 좋아해서 들레씨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어요. 그림을 그릴 때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요. 늘 혼자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우연히 그라폴리오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거나 위로를 받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서 그림을 올리기 시작한게 창작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져보고 싶어요. 훗날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게 꿈입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취미로 소소하게 라인드로잉이나 인물화, 로고/명함에 들어 갈 그림작업을 해 봤습니다. 요즘 로고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메뉴판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그림작업들(일러스트,로고디자인,패키지디자인 등등)을 해 보고싶습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많은 훌륭하신 작가님들, 아티스트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거 같아요. 우리가 무수히 많은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은 잘 모르거든요. 훗날, 그리워지는 건 특별한 날들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했던 날들이였다는 걸요. 저는 추억이 담겨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 제가 보내온 날들 속에서 주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제가 빵순이여서 빵을 엄~청 좋아해요. 최근에는 베이커리/디저트 일러스트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또 한가지는 아이패드!! 제가 지금까지는 아이패드나 펜슬없이 작은 핸드폰과 손가락으로만 그림을 그려왔는데 더 나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요즘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저에게는 휴식인 거 같아요. 평소에 생각이나 고민이 많은 편인데 그림을 그릴 때는 온전히 그림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 항상 행복해서 창작활동하면서 힘든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나 선물받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때요!!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일러스트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 그라폴리오: https://m-grafolio.naver.com/dleressi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늘 뒤에서 응원해주고 내 그림을 가장 좋아해 주는 우리 분이씨!! 항상 사랑해♡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저와 함께 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제 이메일로 연락부탁드려요~
- e-mail: ouuo_e@naver.com


● 작가 주요이력 
제 46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BEST CREATOR] 수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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