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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줄 때 보람을 느껴요, Jho

  • 컬처플 /
  • 날짜 2022.07.26 /
  • 조회수 784



저의 작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줄 때 보람을 느껴요, Jho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그림 그리고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 Jho입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는 없고 작가명은 Jho입니다.
작가명이 아직 없어서 일단 저의 이니셜을 따서 Jho라고 지었고 추후에 바꿀 생각입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웹툰을 많이 보면서 웹툰 작가분들처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만들고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고 또 그런 저로 인해 비슷한 꿈을 가지게 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 싶은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실력을 꾸준히 늘리면서 자신감을 좀 키우고 싶고 다른 아티스트 분들이나 비슷한 관심 분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작업해 보고싶습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일러스트(손 그림), 로고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아트워크, 캐릭터(2d) 디자인 등 디자인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보니 이것저것 전부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웹툰 작가 이 신 오세형 작가님의 신도림이라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캐릭터의 신체비율도 일반적이지 않고 색감도 굉장히 다채롭게 사용하는데도 거부감 없이 집중하게 되는 게 매력적이어서 매 회차마다 신경을 쓰면서 보게 됩니다. 저는 작품에서 색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작품들에서 본 적이 없는 이 작품만의 방식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음악 하는 분들의 비트를 들으면서 영감을 많이 받습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최근에는 로고 디자인 공모전이 나오는 대로 계속 참가해서 제출하고 있고 아트워크에도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나 SNS 등을 보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미대 입시를 했을 때와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지금 3학년이다 보니 곧 졸업인 데도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해야 할지 방향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아직도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보면서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디자인 계열이라도 일단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맞는 건지 이걸 위해서 지금까지 꿈을 이룬다고 노력한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딱히 극복 방법은 없고 지금도 열려 있는 공모전이나 개인 작업 등을 멈추지 않고 계속 연습하고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시야도 계속 넓히고 제 것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저의 작품을 보고 좋다고 해주거나 생각보다 되게 디테일하게 저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줄 때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족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잘 나왔을 때입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로 인스타그램이나 SNS 또는 여러 사이트에서 작품을 보여주고 싶고 프리랜서로 외주 작업, 디자인 작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제 작품을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kjh010621@naver.com 메일 주소입니다
jinho010621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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