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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품을 좋아해 줄 때 보람을 느껴요, 박하 작가
제 작품을 좋아해 줄 때 보람을 느껴요, 박하 작가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캘리그라피, 아동미술, 성인 취미미술을 가르키고 개인 작품활동도 하고 있는 박윤희 입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박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디자이너의 직업을 가지면서 매번 나의 작품보다는 사장님이 원하는, 대중이 원하는, 오더를 받고 그리는 그림에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어요.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고,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일로 연결이 되어 다양한 그림을 그리면서 더불어 외주도 많이 받고 싶어요.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디지털 그림을 많이 그렸다면 현재는 아날로그의 손으로 하는 수채화나 색연필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등 손으로 그리고 쓰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른 작가나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면 그 성향을 닮아가고 싶어해서 영감을 일상에서 찾고 있어요. 계절의 특징이나, 그 해 이슈되는 것들, 좋아하는 것들에서 찾고 있어요.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안 그려본 것들이 많아 새로운 것, 현재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있어요.
힘이 들때면 내가 위로 받기 위해 캘리를 쓰고 지나가다 그려보고 싶은것이 번뜩이면 시간될 때 그려본다던지..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본인 작품에 의심을 할 때입니다. 내가 잘 하고 있나? 이렇게 그리고 쓰는게 맞나? 등…
남들이 나쁘게 평하면 어떻할까? 하는 등 본인에게 의심하는 것…
그럴때면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듣는다던지,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종일 본다던지~ 일상에서 탈출도 해보며, 생각을 전환을 하고 돌아와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사람마다 작품 보는 눈도 다르고 취향도 다 다른데 제 작품을 좋아해 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더 많은 개인 작품활동을 하면서 더 나아가 내 작품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아직은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정도로만 활동하고 있어요.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개인 블로그(박하캘리) 나 인스타그램(박하캘리)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작가 주요이력
게임그래픽(2d) 디자이너 /
- 2001년~2010년 각종 모바일게임 도트디자인
- 2003년 PC게임(디지몬 온라인) UI디자인, 도트디자인
미술, 캘리그라피 원장 및 강사
- 2010년~ 현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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