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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쓰는 캘리그라퍼, 서도 임수진

  • 컬처플 /
  • 날짜 2022.03.14 /
  • 조회수 858


마음을 쓰는 캘리그라퍼, 서도 임수진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쓰는 캘리그라퍼 임수진 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문화와 예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 할께요!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야호는 서도 입니다. 서도 임수진 이라고 불러주시면 될 것 같네요!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입시미술과 디자인을 경험하고 무언가 색다른 장르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내면의 나를 다듬으며 자유로움 속에 질서의 예술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아주 뒤늦게 캘리그라피 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시작하게 되었죠!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내면의 자유와 평화로움이요. 사실 이 모든게 행복하기 위해서 혹은 나를 위해서 하는 활동들 이잖아요. 진짜 나와의 만남으로 내면의 자유로움을 얻고 싶습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회화,디자인,캘리그라피 모두 가능합니다. 지금은 캘리그라피 작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어요.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살바도르 달리의 천재성은 정말 자극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참나 라고 하죠. 선에 대한 선공부에 관심이 많습니다.
진정한 나의 자유를 위해 영혼을 바라보는 방법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모든 작가분들 다 그러시겠지만, 나의 색깔을 아쉬움 없이 구축하는 과정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창작과 나의 색깔에대한 정체성 구축은 한번에 되는것이 아니기에 그게 참 고단하네요. 그나마 극복하는 과정이라면 운동 입니다!
미친듯이 흘리는 땀은 영혼을 맑게하고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도 정말 잘 떠오르구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내가 생각했을때 정말 괜찮은게 나왔고, 내가 봤을때 부끄러움 없는  진짜“완성”작을 봤을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것 같아요.
그것들을 사람들과 공유하면 더욱 더 보람이 크구요.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힙한 캘리그라퍼요.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트렌디와 깊이가 공존함과 동시에  감각적인 캘리그라퍼가 저의 꿈 입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세요! @suzi_ny 입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앞으로 정말 힙한 캘리그라퍼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인스타_suzi_ny 로 디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가 주요이력 
2022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다시 함께, 다시 시작” 전시 참여
2022 한국서화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캘리그라피 부문 특선 수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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