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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사랑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 윤 정

  • 컬처플 /
  • 날짜 2020.04.23 /
  • 조회수 1,978


‘일상을 사랑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 윤 정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준비하고 있는 윤정(@yo_onjungcho) 입니다.
제가 요즘 ‘사람과 사랑을 생각해’ 라는 문장을 좋아해서, 
사람과 사랑에 관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림에 담아내는 걸 목표로 그리고 있습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본명인 ‘ 윤 정 ’ 입니다. 그림 그릴 때 만큼은 온전히 내가 되어, 제 마음 속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어서 본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에 언젠가 제가 그린 그림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 일러스트, 매거진, 앨범 커버, 의류브랜드 콜라보 작업, 전시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과 관련된 콜라보 작업, 출판, 매거진, 광고,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경험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의류디자인학과를 전공해,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해왔고, 인물과 패션일러스트, 그리고 일상 속 풍경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작업 일러스트를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패드로도 일러스트를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작가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호크니 작가 그림의 다양한 컬러와 구도를 볼 때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좋아합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최근, 좋아하는 시를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껴요.
좋은 시를 읽고, 또는 노래를 들으며 느꼈던,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면, 그 감정을 오래 간직하며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만큼 그림으로 표현이 잘 안 될 때요 .
그럴 땐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번 그림을 다시 그려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아직 작가라는 호칭으로 불릴 만큼 그림을 많이 그리진 않았지만,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감정이나 느낌이 그림에서 드러날 때,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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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그림으로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고, 책 표지 작업, 매거진, 패션일러스트, 의류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 앨범 커버, 광고일러스트, 일러스트페어 참여, 전시, 온라인 클래스 등 국내외로 여러 작업을 하고 싶어요..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인스타그램(@yo_onjungcho)과 네이버 그라폴리오(www.grafolio.com/yo_onjung)와 
컬처플에서 공모전에 자주 참여하니 보실 수 있습니다.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에 ‘우수’로 선정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와 함께 일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생길 수 있게!, 앞으로도 예쁜 그림들 꾸준히 그려서 보여드릴게요.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이메일(yo_onjungcho@naver.com)로 연락주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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