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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에브리띵오케이(everythingokay)

  • 컬처플 /
  • 날짜 2020.05.27 /
  • 조회수 1,788



글을 쓰고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에브리띵오케이(everythingokay)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쓰고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에브리띵오케이(everythingokay)입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에브리띵오케이는 ‘모든 다 괜찮아’라는 뜻으로 무엇을 하든, 어떤 길을 가든 당신의 존재 자체를 응원한다는 위로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전공에 맞는 디자인 회사를 다녔었는데
생각한 거보다 저의 생각과 의견을 그대로 반영될 수가 없다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 저를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많은 팬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제 일에 확신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일러스트 작업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공모전으로 조금씩 연습 중이긴 하지만 포스터나 책, 앨범 커버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도 작업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모네와 르누아르 등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들을 좋아해요.
카메라로 찍은 듯한 사실적인 느낌이 아닌 사람의 시각으로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색감과 명암 표현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많이 얻는 편입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요즘은 다른 일러스트 작가분들의 작품들에 관심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어떤 의미를 담고 그리시는지, 그리고 구도, 색감 등은 어떻게 쓰시는지를 보면 작품을 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워낙 정답이 없는 일이다 보니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 일을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 문득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 그때가 좀 힘든 거 같아요.
저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을 때?
그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하루는 푹 쉬고,
하루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저한테 계속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는 거 같아요.
그러면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원동력이 생기더라고요.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저의 작품을 보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요’ 라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보여드려서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큰 보람을 느낄 거 같아요.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제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게 꿈이에요.
그림과 글로써는 다양한 굿즈들과 전시 등으로 만났으면 좋겠고
디자인적으로는 책이나 앨범 커버 등을 작업해보고 싶어요!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작품들은 항상 인스타와 그라폴리오에 올리고 있어요!
좀 더 제가 발전해서 페어나 마켓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everything.okay/
그라폴리오: https://grafolio.naver.com/everythingok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이렇게 좋은 기회 주신 컬처플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인스타 디엠이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_everything.okay / everythingokay0@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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