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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내가 될 수 있게’ 프리랜서 디자이너&작가 비유션(박시연)

  • 컬처플 /
  • 날짜 2024.05.20 /
  • 조회수 86


‘비로소 내가 될 수 있게’ 프리랜서 디자이너&작가 비유션(박시연)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62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에서 AWESOME CREATOR를 수상을 한 박시연입니다.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 활동하고 계시는 브랜드나, 작가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BE ME. BE YUSYEON.
‘비로소 내가 될 수 있게’ 라는 의미를 내포한 ‘비유션’을 프리랜서/작가 활동명으로 지었습니다.


●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디자이너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외주 작업물에는 온전한 제 생각을 담을 수 없으니, 나만의 창작물에 대한 갈망이 항상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일이 아닌 취미로도 즐기고 있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감입니다. 자기검열이 심한 타입이라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만들어 내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합니다.
오히려 마음을 놓고 시작한 작업물이 더 빠르고, 높은 퀄리티로 완성되기도 하더라구요.


● 어떤 작업들을 해오셨나요? 그리고 어떤 작업들이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주로 공연/전시 홍보물 디자인을 주력으로 해오고 있지만, 그래픽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 작업물을 진행하고 있어요. 포스터와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이 자신 있는 분야이긴 합니다.


●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 본인의 작품을 소개 부탁 드려요. 
 









● 나에게 영감을 얻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작가분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보통 디자인 잡지나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다 꽂히는 장면이 있으면, 캡쳐해서 스케치를 따놓기도 합니다.


● 최근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캐릭터 아트웍에 많이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다시 작업을 시작한 캐릭터 ‘시끼’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생각대로 손이 따라주지 않을 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저는 그럴 때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른 작가님들의 작업물을 구경하기도 해요.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좋은 작업물을 보면 다시 작업을 하고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 작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내가 한 작업물이 오프라인에서 보일 때, 같은 직종의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들었을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언젠가 제 작업물로만 가득 채운 개인전을 열어보고 싶습니다.


●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인스타그램 주소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아직 인스타그램 활동을 주로 하지는 않아서 추가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자인 : @be_yusyeon
일러스트 : @beyu_i
캐릭터 : @si.xx.kki


● 더 남기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 주세요.
상을 받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컬처플 수상 이후에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창작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sypark@be-yusyeon.com 으로 작업 문의 부탁드립니다 :)


● 작가 주요이력 
#제62회 컬처플 아트&디자인 챌린지 AWESOME CREATOR 수상
#2022 우먼센스 뷰티 산업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2018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디자인 공모전 일러스트 부문 입상

#시각디자인산업기사 (2023)
#브랜드기획자 1급 (2022)
#홍보전략전문가 1급 (2022)
#전자출판기능사 (2019)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20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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